주변관광지 한눈에관광지
시의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 지점에 있습니다.
경포호와 바다 사이에 생성되어 있는 사빈으로, 6km의 백사장이 펄쳐져 있고 주위에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습니다.
또한 곳곳에 산재하는 해당화는 한층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부근에는 경포대와 오죽헌 등 많은 명승고적이
있으며, 피서객이 많이 찾아오는 강릉의 대표 해수욕장입니다.
거울처럼 맑다고 해서 경포호수라고 했다고 합니다.
38만평의 자연석호인 경호포수를 따라 도는 이쁜 산책로는 4km에 달해서 걷기에도 좋고 자전거 타기에도 좋습니다.
자전거 대여점은 곳곳에 있고, 일인용, 커플용, 패밀리용 자전거를 골라 탈 수 있습니다.
"모레시계" 방영 후의 정동진은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되면서 호텔 등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전국최고의
해돋이 명소가 되었습니다.바다에서 한 팔이면 닿을 듯히 서있는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습니다. 정동진 해변에는 세계최대의 모래시계가 설치되어 있고, 기차역 플랫폼에는
모래시계 소나무가 몸 기울여 서있습니다.
오죽헌의 오죽은 검은 대나무를 말합니다.
뒤뜰에 오죽이 자라고 있어서 오죽헌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오죽헌은 신사임당의 친정이자, 율곡 이이 선생이 태어난 곳입니다.
경내에는 문성사, 율곡기념관, 시립박물관, 사랑채, 안채, 어제각이 있고, 아담한 연못과 정자도 있습니다.
우리 화폐 5,000원 권 뒷면의 오죽헌 사진 촬여지점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탁 트인 동해바다를 바라보면서 전문 작가의 예술작품을 동시에 감상 할 수 있는 곳을 꼽으라면 아마도
'하슬라 아트월트'가 유일할 겁니다.
강릉대학교 교수가 손수 만든 '하슬라 아트월트'는 동해바다의 긴 해안선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언덕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그대로 살린 채 만들어진 산책로와 오솔길, 전시관 등에는 예술미가 넘치는 조각품과 설치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철따라 다양하고 실험적인 전시회도 열리고 있습니다.
멋진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바다도 감상하세요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수산시장은 오징어잡이로 유명한 주문진항을 끼고 1936년 부터 형성된 재래시장입니다.
주문신 수산시장은 종합시장, 건어물시장, 회센터등을 포함 다양한 형태의 상가와
연계된 동해안 최대규모의 전통어시장입니다.
주문진 수산시장은 저렴한 값에 신선한 수산물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